페이팔 창업주인 피터 틸이 전 페이팔 엔지니어 네이선 게팅스와 함께 창업한 기업으로, 금융기관, 법률회사, 제약회사 등을 상대로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5년 CIA의 벤처투자 자회사인 인큐텔(In-QTel) 로부터 2백만 달러의 초기 투자를 유치하고 CIA를 고객으로 확보하였다.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통합하는 핵심 플랫폼인 팔란티어 파운드리(Palantir Foundry)와 도시 공공 문제 해결을 위한 팔란티어 고담(Palantir Gotham) 솔루션을 구축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사이버 보안, 금융, 법률, 제조, 기업합병, 보험 분석 등 다양한 영역에서의 분석 예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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